파워볼중계 나눔로또파워볼 베트맨토토 하는방법 잘하는법

▲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포스터 / 사진=JTBC 제공
▲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포스터 / 사진=JTBC 제공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연출도 대본도 연기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웃음을 위한 장면은 웃기지 않고, 긴장감이 조성돼야 할 부분에선 맥이 빠진다. ‘SKY 캐슬’과 ‘부부의 세계’를 잇는 JTBC표 금토극이라고 하기엔 아쉬운 점이 많다. 지난 10일 첫 방송한 JTBC 새 금토극 ‘우아한 친구들’의 이야기다.파워볼게임

‘우아한 친구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으로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20년 지기 친구들과 그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배우 유준상과 송윤아, 배수빈, 한다감, 김성오, 김혜은, 정석용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또 오해영’ ‘뷰티인사이드’ 등을 작업한 송현욱 PD가 연출을 맡았다.

시작 전부터 화제였다. 여러 명의 인물이 치명적인 사건에 얽혀 진실을 풀어나가는 구조가 ‘SKY 캐슬’ ‘부부의 세계’ 등과 닮아 보였기 때문이다. 덕분에 방영 전부터 앞선 두 작품의 계보를 잇는 또 한 편의 명작이 탄생할 것이란 기대가 높았다. 내로라하는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 모였고, 다수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서 연출력을 인정받은 송현욱 PD가 새로운 장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드라마 팬들의 관심사였다.

첫 회는 인물소개 위주였다. 대학 시절부터 이어진 친구 다섯 명이 주점에 모여 이야기하는 장면으로 그들의 직업과 성격 등을 보여주는 것에 많은 시간을 썼다. 치킨 프랜차이즈 본부장인 안궁철(유준상)은 무엇이든 열심히 하며 아내에게 지극정성 애정을 쏟는 인물이다. 이밖에도 최근 이혼한 비뇨기과 의사 정재훈(배수빈), 연상의 배우자와 사는 성인영화 감독 조형우(김성오), 나이 차 많은 결혼을 하고 생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춘복(정석용), 성실한 성격의 공무원 천만식(김원해)이 등장한다.

본격적인 사건을 암시하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궁철의 배우자이자 정신과의사인 남정해(송윤아)는 출근 중 가벼운 교통사고를 일으켰던 상대와 골프연습장에서 재회한다. 안궁철에게 무엇인가 고백하려던 천만식은 퇴근 중 버스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하고 만다.

베일을 벗은 ‘우아한 친구들’ 첫 회는 ‘SKY 캐슬’ ‘부부의 세계’보다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과 닮았다. 오랜 친구들이 모여 허물없는 대화를 이어가고, 그 안에서 인물을 보여주려 한다는 점이 그렇다. 그러나 ‘완벽한 타인’이 잘 재단된 대사와 연출로 인물 간 관계를 보여준다면, ‘우아한 친구들’은 친구 다섯 명의 단면만 비추기 바쁘다. 철 지난 농담 같은 대사와 어수선한 연출에선 웃음도 긴장감도 느끼기 어렵다. 배경음악마저 화면과 어울리지 않아 몰입을 방해한다.

앞선 작품들처럼 마지막에 시선을 사로잡는 결정적 장면이 있으리란 기대도 접는 것이 좋다. 과거로 돌아간 마지막 장면은 예상과 다르긴 하지만, 그래서 신선하고 충격적이라기보다는 맥락을 파악하기 어려워 황당하기까지 하다.

주중 미니시리즈가 보통 16부로 짝수 편성되는 것과 달리 ‘우아한 친구들’은 17부작이다. 첫 회는 프롤로그 성격이 짙고 2회부터 본격적인 일들이 벌어질 전망이다. 전편을 19세 시청등급으로 방송하는 만큼, 더 강렬하고 치명적인 비밀이 시청자를 기다릴 수도 있다. 그러나 남은 이야기가 첫 회와 비슷하게 전개된다면 초반에 무너진 기대감을 다시 쌓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전 토트넘 홋스퍼 구단주 앨런 슈거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복귀를 요구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0일(한국시간) “슈거는 토트넘이 형편없는 경기 끝에 본머스와 0-0 무승부를 거두자 포체티노가 돌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동행복권파워볼

갈수록 토트넘의 팀 분위기가 암울해지고 있다. 지난 본머스와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토트넘은 리그 9위를 벗어나지 못하며 유럽대항전 진출 가능성이 더욱 적어졌다. 이날 토트넘은 단 한 차례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며 비난을 면치 못했다.

전 구단주 슈거 또한 본머스전을 지켜봤다. 그는 경기 중 트위터를 통해 “일어나 토트넘!”을 외치며 응원했지만 경기가 종료되자 “포체티노, 돌아와줘!”라는 글을 올렸다. 토트넘의 형편없는 경기력에 조제 모리뉴 감독의 해임을 간접적으로 요구한 것이다.

팬들도 슈거의 트윗에 동참했다. ‘더 선’은 “경기가 끝난 뒤 모리뉴 해임을 외치는 목소리가 커졌고 일부 팬들은 농담으로 슈거를 향해 구단을 다시 사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라고 언급했다.

러 극동 ‘황금어장’ 명태·새우·대게 등 어족자원의 보고
잡는 대로 수출했던 러, 부가가치 높이는 현지 가공으로 전환

[※ 편집자 주 : ‘에따블라디'(Это Влади/Это Владивосток)는 러시아어로 ‘이것이 블라디(블라디보스토크)’라는 뜻으로, 블라디보스토크 특파원이 러시아 극동의 자연과 역사,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연재코너 이름입니다.]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지난 10일 오후 러시아 연해주(州) 블라디보스토크 프타라야 레치카 재래시장 내 수산물 판매장 코너에서 1년 정도 장사를 해온 점원은 호기심 어린 눈으로 수산물 주변을 둘러보던 기자에게 대뜸 이야기를 건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손님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점원은 판매장에서 손님을 놓치지 않겠다는 듯 기자에게 “싱싱하고 상품도 최상품”이라고 연신 러시아산 수산물 자랑을 늘어놓았다.

러시아 극동해역에서 조업중인 명태잡이 어선의 모습. [타스=연합뉴스]
러시아 극동해역에서 조업중인 명태잡이 어선의 모습. [타스=연합뉴스]

러시아 극동해역에서 잡힌 다양한 수산물 가운데 기자의 눈에 들어온 건 한국 동해에서 오래전 씨가 마른 명태였다.파워사다리

황금어장인 극동해역에서 가장 많이 잡히는 어종 명태는 러시아에서 민타이(минтай)라고 불린다.

무분별한 치어(어린고기) 포획과 해양환경 변화 탓에 우리 바다에서 사라진 명태가 극동해역에선 넘쳐난다.

알렉세이 부그락 러시아 명태생산자협회 회장은 연합뉴스에 “변동이 있겠지만 러시아 수역 내에서의 명태 양은 상당히 풍부하다”고 강조하면서 지난해 극동해역에서만 170만t 이상의 명태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명태(러시아어로 민타이·минтай)를 판매하는 러시아 재래시장의 모습. [김형우 특파원 촬영 = 연합뉴스]
명태(러시아어로 민타이·минтай)를 판매하는 러시아 재래시장의 모습. [김형우 특파원 촬영 = 연합뉴스]

우리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명태의 대부분은 러시아산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로 수입된 명태는 31만8천424t이다. 이 가운데 러시아산 냉동 명태(11만2천455t)가 35.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명태는 보관 방식과 시기, 장소, 습성에 따라 생태, 동태, 북어(건태), 황태, 코다리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러시아산 냉동 명태는 강원도 등지에서 가공돼 우리 식탁에 오른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이 냉동 명태 수입이 감소하면서 시장 공급물량이 부족해지자 명태 가격이 급격하게 치솟았다.

이로 인해 당시 명태는 ‘금(金)태’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연해주(州) 블라디보스토크 프타라야 레치카 재래시장 수산물 판매점. [김형우 특파원 촬영 = 연합뉴스]
연해주(州) 블라디보스토크 프타라야 레치카 재래시장 수산물 판매점. [김형우 특파원 촬영 = 연합뉴스]

국내에서 명태를 잡지 못한 한국 수산업계는 직접 러시아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명태잡이에 나선다.

하지만 조업 할당량이 매우 적어서 국내 수요를 다 채우지 못한다. 다행히 올해는 전체적으로 어종별 어획 할당량이 지난해보다 10% 정도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극동해역 어획량 대부분을 해외에 수출해왔던 러시아 정부는 과거와 달리 최근 자국 수산업 발전을 기치로 내걸고 현지에서 수산물을 가공하는 쪽으로 전략을 선회하고 있다는 것이다.

러시아 명태 생산자협회 알렉세이 부그락 회장은 “러시아에서는 새로운 어선을 건조하고 연안 가공공장 건설의 대규모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다”면서 명태와 관련해서는 향후 25개 가공공장을 건설하고 54척의 어선을 새롭게 건조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에는 원양에서 조업해 가져온 수산물을 육지에서 신선하게 보관·처리할 시설이 없었다.

러시아 내에 판매하는 것보다 수출하면 더 많은 이윤을 남길 수 있어 굳이 현지에서 가공·판매할 필요가 없었다.

러시아 정부는 이런 구조를 바로잡기 위해 시설을 건설한 뒤 극동해역에서 붙잡은 수산물을 현지에서 판매하거나, 가공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부그락 회장은 “한국은 명태 소비문화가 오랫동안 이어진 나라”라면서 한국 기업들이 극동의 수산물 가공공장 건설에 많이 참여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치도 했다.

대게와 가시배새우 등 각종 수산물로 가득한 판매대 [김형우 특파원 촬영 = 연합뉴스]
대게와 가시배새우 등 각종 수산물로 가득한 판매대 [김형우 특파원 촬영 = 연합뉴스]

두 달 만에 신규 확진 400명 넘겨
성매매 여성 감염 등 경로 파악 난망
정부 “긴급사태 발령 안한다” 뒷짐만

고이케 유리코 일본 도쿄도지사가 10일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고이케 유리코 일본 도쿄도지사가 10일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수도 도쿄도에서 일일 신규 확진 환자가 두 달 만에 400명을 넘기는 등 빠른 속도로 감염이 퍼지고 있다. 정부는 아직 봉쇄 조치 재가동을 고려하고 있지 않지만,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발병이 증가해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NHK방송은 10일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30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하루 감염이 400명을 넘긴 것은 4월 24일 이후 77일 만이다. 바이러스 누적 감염ㆍ사망이 가장 많은 도쿄도가 재확산도 이끌고 있다. 이날 도쿄에서만 전체 확진의 절반이 넘는 243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도쿄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신규 감염이 200명을 넘겼다.

특히 정부가 대규모 모임을 다시 허용하고, 경제활동 재개를 독려하자 유흥업소를 통한 양성 판정 사례도 속속 보고돼 우려를 더하고 있다. 술집 등은 접촉자가 많을 수밖에 없어 감염 경로 추적을 어렵게 한다. 실제 이날 도쿄 신규 확진자의 40%는 어디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아오모리현 아오모리시도 이날 20대 성매매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바라키현에 사는 해당 여성은 3일 도쿄 번화가인 신주쿠의 호스트클럽을 이용했고, 이튿날 아오모리로 이동했다. 그는 이후 8일까지 나흘간 숙박시설에 머물며 성매매에 종사하다 9일 발열 증세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자가 장기간 여러 곳을 옮겨 다니며 일했다는 점에서 대규모 추가 발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현재로선 긴급사태 발령 등 봉쇄 카드를 꺼내 들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갈수록 심각해지는 코로나19 확산 대응책을 묻는 질문에 “긴급사태를 즉시 재발령할 상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답변만 반복했다.

스포츠투데이 포토
스포츠투데이 포토

[스포츠투데이 김지현 기자] 본지는 지난 9일 배우 신현준(52)의 동갑내기 전 매니저인 김광섭 대표와 나눈 인터뷰를 일부 단독 보도했다. 배우의 욕설을 비롯해 불공정한 정산과 처우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김 대표의 주장을 실었다. 이와 관련해 신현준은 일부 매체를 통해 “(김 대표의 주장은) 폭력이란 이름의 또 다른 폭력”이라며 “충격을 받았다”고 입장을 밝힌 상태다.

이번 보도의 취지는 원로배우 이순재로 시작해 신현준까지 스타들의 파트너인 매니저들의 고백이 특정 배우에 대한 치부를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과 사의 구분 없이 밤낮으로 일하면서도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매니저들의 노동 환경 개선에 있음을 밝힌다.

신현준과 김 대표는 1995년부터 2015년까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총 13년간 함께 일했다. 김 대표가 문제를 제기한 시점들은 90년대 후반부터 2015년까지 20여 년의 세월을 포괄한다. 오랜 시점부터 거슬러가는 이유는 암묵적으로 이뤄진 업계의 관행이 얼마나 오래 지속됐는지, 구조적인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일련의 보도들이 ‘당연히 매니저가 해야하는 일’, ‘업계에서 그 정도는 참아야 한다’는 불합리한 명제에 의문을 던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신현준은 [단독] “죽음까지 생각한 13년”..신현준 前 매니저의 양심 고백보도가 있은 후 이관용 대표의 입을 빌어 매체를 통해 다양한 반박들을 하였다. 스포츠투데이는 해당 주장에 대한 김 대표의 입장을 듣기 위해 다시 그와 만났다.

다음은 신현준의 반박에 대한 김 대표의 주장이다.


Q: 사진작가 A씨가 천만원을 안 갚고 잠적했다는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

결론부터 말하자면 거짓이다. 5~6년 전 신현준이 소속되고 내가 대표로 있던 스타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시절 사진작가 A씨(김**)와 작업을 한 건 맞다. 총 1200만원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데 정확히 2016년 9월 1일 1200만원 여를 A씨에게 입금했다. 관련 거래 내역을 증거로 제출한다.(위 사진첨부) 당시 A씨가 입금이 완료되면 원본 데이터를 모두 넘기겠다고 밝혔고, 실제로 입금 후 원본 데이터를 받았다. 현재 신현준 씨를 대리해 입장을 밝히고 있는 이관용 대표와 A씨는 친구 사이다. 이 주장이 거짓이라는 건 입금 내역이 말해준다.

Q: 김 대표가 ‘신현준 매니저다’ 말하고 다니며 갑질을 했고, 사기도 쳤다는 이관용 대표의 주장은 무엇인가.

김 대표 : 신현준의 매니저가 맞고 그 회사의 대표인데, 그럼 제 소개를 뭐라고 하면 되나? 내가 갑질을 했다고 하는데 관련된 설명은 하나도 없고, ‘갑질’이라는 단어만 있다. 내가 어떤 갑질을 했고, 어떤 사기를 쳤는지 정확히 얘기해주길 바란다.

Q: 신현준 측은 과거 김 대표가 동생 매니저 월급을 직접 주고 싶다며 신현준에게 돈을 받아갔고, 정작 해당 매니저에게 돈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 대표 : 신현준 측이 말하는 그 ‘동생 매니저’가 누군지 모른다. 누군지 밝혀주길 바란다. 나 역시 월급을 받지 못하는데 상식적으로 다른 매니저의 월급을 내가 주겠다고 자처하는 게 말이 되나. 만약 내가 월급을 가로챘다면 그 동생이 저를 고소하지 않았을까? 두리뭉실하게 얘기하지 말고 정확한 팩트로 그 동생이 누구인지 밝혀달라. 내가 그 월급을 빼돌렸다는 증거가 있다면 제시해주시길 바란다.


Q: 신현준의 친모와 김 대표의 친모가 교류했다는 주장은 무엇인가

김 대표 : 솔직히 내 가족을 언급한 부분들이 제일 황당하다. 내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셨기 때문에 신현준 씨의 어머니가 저희 어머니에게 전화한 일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배우 어머니 심부름에 대해 이야기했던 것은 신현준의 어머니에게 악의가 있다는 취지가 아니었다. 실제로도 어머니가 내게 악의를 품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나친 요구, 사실상 어머니의 기사 노릇을 해야 했던 것에 대해 신현준 씨에게 얘기했을 때 배우가 들어주지 않았다는 게 문제다. 저를 위해 기도를 했다고 하는데 그 기도원에 늘 데려다준 게 나다. 기도원에 가면 4시간 여를 대기했다. 신현준의 스케줄 뿐 아니라 어머니의 일정도 소화해야 했다. 나를 위해 기도했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다.

Q: 신현준이 동생 학비를 9년 동안 지원해줬다는 주장에 대해

김 대표: 이 부분이 제일 황당하다. 친동생은 3명인데 신현준 씨가 학비를 준 적은 전혀 없다. 9년 동안 학비를 줬다면 내가 신현준을 은인으로 모시고 절을 했으면 했지,이런 인터뷰를 하게 됐을까? 또 다른 매체 인터뷰에서 신현준 측이 ‘(김 대표의) 가족 중 몸이 아픈 분을 위해 개별적인 도움을 줬다’고 말하던데 내 동생 중에 3급 지적장애인이 있다. 아마 이 동생을 말하는 것 같은데 이 동생은 89년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 진학을 하지 않았다. 날 만나기도 전 내 동생의 학비를 대준다는 게 말이 되는건가. 또 다른 동생들 역시 학비를 받은 적 없다. 내 동생 세 명 모두 배우에게 밥 한 끼 얻어 먹은 적 없다. 왜 이런 얘기들을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다. 진정 신현준 씨의 말대로 우리 가족이 어떤 지원을 받았다면 그 내역을 공개해주시길 바란다. 절이라도 하겠다.

Q: 신현준에게 하고 싶은 말은

김 대표: 사진 작가의 주장부터 동생 학비 지원까지 모든 주장이 터무니 없다. 반성은 커녕 이런 식의 어설픈 거짓말을 하는 게 유감스럽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