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사이트 파워볼분석 돈버는사이트 사이트 갓픽

▲ ‘십시일반’ 포스터 / MBC 제공
▲ ‘십시일반’ 포스터 / MBC 제공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십시일반’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면 한 사람 먹을 양이 된다는 뜻이다.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의미로 쓰인다. MBC 새 수목극 ‘십시일반’에는 열 명에 가까운 인물들이 등장한다. 유명 화백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저택에 모인 여덟 명은 힘을 합쳐 누군가를 돕기보다, 자신의 숟가락에만 관심이 있는 인물들이다. 각자의 목적과 탐욕을 위해 움직이는 이들의 ‘십시일반’은 무엇일까.동행복권파워볼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블랙코미디 추리극이다. 전작에서 호연을 펼쳐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혜준과 오나라가 모녀 관계로 호흡을 맞추고 연극무대에서 활약해온 배우 김정영, 남문철, 이윤희, 남미정, 한수현과 신예 최규진과 김시은이 출연한다. MBC 드라마 ‘역적’ ‘배드파파’ 등을 작업한 진창규 PD가 연출을 맡았다. 극본은 최경 작가가 썼다. 2018년 MBC 드라마 공모전에서 최종심사까지 올라갔던 작품이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한 첫 회에서는 대저택의 주인이자 엄청난 명성을 지닌 유인호 화백의 생일을 기념하고자 가족들이 저택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 화백의 과거 내연녀인 김지혜(오나라)와 유 화백과 김지혜 사이에서 태어난 딸 유빛나(김혜준), 화백의 이부동생 독고철(한수현)이 화백의 생일 하루 전 저택에 입성한다. 저택엔 화백 외에도 여러 사람이 살고 있다. 화백과 20년 전 이혼한 전부인 지설영(김정영), 화백의 친구이자 매니저 문정욱(이윤희), 독고철의 딸 독고선(김시은), 20여 년간 저택의 살림을 맡아온 가정부 박여사(남미정), 화백의 친조카인 유해준(최규진) 등이다. 

표면적으로는 유 화백의 생일을 축하하는 듯 보이는 사람들의 속내는 따로 있다. 첫 번째 관심사는 유 화백의 유산이다. 특히 김지혜나 독고철은 유 화백의 유산에 대한 욕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다른 사람들도 수상하긴 마찬가지다. 지설영은 20년 전 유 화백의 불륜으로 이혼한 앙금이 있고, 문정욱은 오랜 기간 괴팍한 유 화백의 폭언을 견뎌 온 것으로 묘사된다. 유 화백 곁을 오래 지켜온 박여사나 화백이 애정을 보이는 유해준도 미심쩍은 구석이 있다.

8부작인 만큼 초반부터 빠른 호흡과 전개가 돋보였다. 대저택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여덟 명의 인물이 서로를 의심하며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두뇌싸움을 하고,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 나간다는 설정을 연극 같은 연출로 풀어나간 것도 인상적이다. 대사와 상황 곳곳에 블랙코미디 요소가 녹아있어 무겁지 않게 볼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드라마의 연극적 분위기에 힘을 보태는 것은 관록 있는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다. 다만 연극 같은 드라마라는 점이 일부 시청자에겐 어색하게 다가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화백의 죽음으로 첫 회를 마친 ‘십시일반’은 갈림길에 서 있다. 신선한 설정이 전부인 실험작으로 남거나, 과감한 시도를 통해 완성도를 획득한 수작으로 남거나. 첫 회를 구심점으로 사연과 사건을 풀어나가는 방식과 방향성에 달렸다. 

■ 볼까
하나의 사건을 둘러싼 여러 인물의 심리전과 인간의 탐욕을 보고 싶은 시청자에게 추천한다. 만화 ‘명탐정 코난’이나 ‘소년탐정 김전일’을 재미있게 봤던 사람이라면 익숙해 흥미가 생길만한 내용이다. 

■ 말까
TV를 통해 보는 연극적 연기나 연출을 선호하지 않는 시청자에겐 권하지 않는다. 

아이즈 ize 글 김수현(칼럼니스트)

바야흐로 트로트 전성시대다. TV조선 ‘미스트롯’은 론칭 당시만 해도 과연 트로트 오디션이 통할까 싶었지만 송가인이라는 스타를 탄생시키며 ‘트로트도 된다’라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남자판 송가인 탄생을 기대했던 ‘미스터트롯’은 우승자 임영웅뿐만 아니라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김호중 등 상위권 진출자 모두를 스타 반열에 올려놓으며 트로트 광풍에 불을 지폈다.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이 기사화되고, 팬덤의 행동력은 가히 아이돌을 뛰어넘는다.파워볼게임

TV조선 트로트 시리즈의 성공으로 지상파, 케이블 너나 할 것 없이 트로트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TV를 틀었다 하면 트로트가 흘러나오고, 채널을 돌렸다 하면 트로트 스타가 시청자를 맞이한다.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등 아이돌밖에 모르던 아이들이 ‘찐이야’, ‘보라빛 엽서’를 부르기 시작했다. 거의 반세기 만에 찾아온 트로트 열풍 아닌가. 제법 반가운 일이다.

식을 줄 모르는 트로트 열풍 속에 또 하나의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이 론칭했다. 지난 7월10일 첫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이 그 주인공이다. 방송 전부터 ‘200억 프로젝트’, ‘초대형 서바이벌’ 등 규모감을 과시했던 ‘보이스트롯’은 방송 2주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방송되는 지상파, 케이블, 종편 등 전체 채널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MBN 사상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MBN이 시청률 마의 벽 10%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이스트롯’이 기존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두는 대목은 ‘스타들의 오디션’이다. 방송 사상 최초로 80여 명의 연예인이 총출동했다. 그렇다 보니 1라운드가 펼쳐지는 1회와 2회에서는 출연진의 실력차가 들쑥날쑥했던 것이 사실. 80명 출연자 전원이 프로급 실력은 아니었단 얘기다. 방송 직후 일부 출연진에 대해 “실망했다”, “명절 특집 무대냐”라는 반응이 나온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럼에도 ‘보이스트롯’에는 이따금 시청자들의 마음을 확, 움켜쥐는 순간들이 있다. 방심했다가 나도 모르게 함께 울어버린 순간. 1회의 안희정과 김현민, 2회의 정동남이 그러했다.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사촌 누나이자 재즈 싱어인 안희정은 대중에겐 그리 익숙한 가수가 아니다. 잔뜩 긴장한 채 무대에 오른 이 낯선 중년의 가수는 나훈아의 ‘공’을 열창했다. 트로트에 인생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음을, 한의 정서가 담긴 장르임을 온몸으로 뿜어내며 무대를 꽉 채웠다. 녹록지 않았던 지난날이 떠오른 안희정은 2절의 절반을 오열하며 불렀다. 대기실에서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물론, 심사위원들마저 함께 울었다. 그가 밝힌 첫사랑과 이혼의 아픔, 교통사고로 죽을 고비를 넘긴 사연을 몰랐더라도, 오롯이 무대만으로도 충분한 감동을 안겼다.파워사다리

무명가수 김현민은 첫 방송 직후 가장 뜨거운 집중을 받은 이다. ‘보이스트롯’ 방송 전만 해도 포털사이트 인물 검색도 안 됐던 그는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한 가창력과 구성진 목소리로 올크라운을 획득했다. 심사위원 진성은 자신의 노래 ‘동전인생’을 부른 김현민에 대해 “나보다 잘 불렀다”라는 최고의 극찬을 쏟아냈다.

2회에서는 정동남이 반전 카드였다. 대중에게는 콧바람 차력사, 이마 한가운데 크게 박힌 점으로 유명한 정동남은 행사장은 물론, 어느 무대에도 올라본 적 없다고 털어놨다. “이렇게 떨린 적은 없다. 입이 바짝 마른다”던 그였지만 간드러진 꺾기 신공으로 ‘용두산 에레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정동남은 올크라운을 받은 후 객석을 향해 큰절한 뒤 한참을 일어서지 못했다. 그는 뜨거운 눈물과 함께 남모를 서러움을 쏟아냈다. 우리가 오랫동안 익숙하게 알던 정동남의 이미지는 한순간에 지워지고 트로트 앞에서 신인처럼 긴장하는, 모처럼 받는 박수에 한없이 설레하는 ‘인간 정동남’만이 그 자리에 있었다.

이처럼 ‘보이스트롯’에는 대중에게 잊힌, 혹은 대중의 편견에 갇힌, 혹은 대중에겐 익숙하지 않은 도전자들이 무려 80명이나 출연한다. 앞서 언급했듯 80명의 실력이 모두 만점 수준은 아닐 순 있겠지만, 그 진심만큼은 묵직하다는 것을 1회와 2회를 통해 증명했다. 기교만큼이나 부르는 이의 감정이 중요한 트로트이기에 진심이 아니었다면 금방 들통났을 터다.

일단 출발은 산뜻하다. 금요일 오후 10시부터 무려 3시간에 걸쳐 방송되는 것을 고려했을 때, 단순히 트로트의 열풍에 힘입어 거둔 성적표는 아닐 것이다. 다채로운 출연자, 그만큼이나 다채로운 사연들, 사연들보다 더 감동적인 무대 덕분이었을 테다.

남은 과제는 보다 정돈된 실력이다. 사실상 예선전과 같았던 1라운드 이후엔 출연진들의 실력 격차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해본다. 과연 ‘보이스트롯’에는 또 어떤 반전의 무대가 펼쳐질지, 트로트 열풍의 정점에 설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YG 떠난 이하이, 힙합 레이블 AOMG와 전속계약
1년 2개월 만에 신곡 ‘홀로’ 발매

가수 이하이 / 사진제공=AOMG
가수 이하이 / 사진제공=AOMG


드디어 이하이가 가진 모든 재능을 ‘팡팡’ 터트릴 때가 왔다. 이하이는 AOMG와 전속계약을 맺고 가수 인생 2막을 연다. 이하이 특유의 힙한 감성과 소울이 너무 귀했던 걸까, 지난 7년간 팬들과 대중은 이하이의 앨범을 3년에 한 번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보석은 숨겨놓기보다 꺼내놓고 보일수록 그 진가가 더 빛나는 법. 이하이의 음악이 더 영롱하게 빛날 시간이다.

AOMG는 지난 22일 이하이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이하이의 합류 소식과 함께 우주에 있는 것처럼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이하이의 영상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잔잔한 기타 리프에 맞춰 감미롭게 울려 퍼지는 이하이의 목소리가 귓가를 사로잡았다. 

기대에 부응하듯 이하이는 AOMG 합류와 동시에 신곡을 발표한다. 이하이는 오늘(23일) 새 디지털 싱글 ‘홀로(HOLO)’를 발매하고 이날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지난해 5월 발표한 앨범 ’24℃’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홀로’는 홀로 남아 외로움의 시간을 견뎌낸 이하이 본인과 더불어 폐쇄된 사회적 환경에 갇힌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를 담은 노래. 담담한 독백의 도입부부터 모두의 마음을 울리는 후렴구까지, 이하이만의 감성과 목소리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가수 이하이 '홀로' 커버 이미지 / 사진제공=AOMG
가수 이하이 ‘홀로’ 커버 이미지 / 사진제공=AOMG

 
이하이의 새 출발에 팬들은 물론 대중까지 축하를 보내고 있다. AOMG와 이하이의 이름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 2위를 나란히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와 같은 반응은 이하이가 전 회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 있을 동안 공백기가 너무 길었기 때문. 이하이가 7년간 낸 앨범은 데뷔 싱글 2장과 정규 앨범 1장, EP 앨범 1장이다. 

이하이는 2012년 SBS ‘K팝스타’ 출연 이후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양현석 프로듀서가 대표로 있던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하이는 같은 해 데뷔 싱글 ‘1,2,3,4 (원,투,쓰리,포)’와 ‘허수아비’, 2013년 정규 1집 ‘FIRST LOVE’를 발매했다. 3년 후인 2016년 2집 ‘서울라이트(SEOULITE)’ 발표 후 3년의 공백을 거쳐 ’24℃’를 냈다. 

긴 공백에도 이하이의 존재감은 대단했다. 가뭄에 단비 내리 듯 몇 년에 한 번 만날 수 있었던 이하이의 노래는 매 번 명곡이었다. ‘한숨’ ‘로즈(Rose)’ ‘손잡아줘요’ 등의 히트곡은 이하이의 유니크함과 소울풀한 보이스를 뽐내기에 충분했다.

묵혀두기에 아까웠던 이하이의 목소리와 재능은 전보다 자주 만날 것으로 기대된다. AOMG 관계자는 “이하이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오래전부터 눈 여겨봐 오던 아티스트였다. 이하이가 더 폭넓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혀 이하이의 활발한 활동에 기대를 높였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이하이가 AOMG와 함께 가수 인생 2막을 연다.

이하이는 7월 23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홀로'(HOLO)를 발표한다. 이번 싱글은 이하이가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앨범 ’24℃’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홀로’는 홀로 남아 외로움의 시간을 견뎌낸 이하이 자신, 그리고 폐쇄된 사회적 환경에 갇힌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를 담은 곡이다. 담담한 독백의 도입부부터 마음을 울리는 후렴구까지, 이하이만의 감성과 목소리가 듣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작사, 작곡은 바버렛츠 안신애가 맡았다. 안신애는 2016년 3월 발매된 이하이 미니 앨범 ‘SEOULITE'(서울라이트) 타이틀곡 ‘손잡아 줘요’를 통해 이하이와 첫 인연을 맺었다. 당시 이하이의 소울 넘치는 목소리에 걸맞은 알앤비 발라드 장르의 곡을 만들어 좋은 합을 자랑했던 만큼 ‘홀로’를 통해 선보일 시너지 효과에도 기대가 모인다.

소속사를 옮긴 후 처음 발매하는 신곡이라는 점도 관심사다. 이하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자로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마무리했다. 계약 종료 후 AOMG뿐 아니라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는 설에 휩싸였지만 “좋은 회사들과 미팅을 하고 어떤 결정을 내리는 게 최선일지 고민하는 단계다. 추측 없이 날 믿고 기다려 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 출연해 변함없는 가창력을 증명한 이하이는 신중한 고민 끝에 편한 분위기 속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해나갈 수 있는 AOMG와 손잡기로 했다.

AOMG 측은 22일 공식 유튜브, SNS를 통해 이하이 영입 소식을 전하며 “이하이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오래전부터 눈 여겨봐 오던 아티스트였다. 이하이가 더 폭넓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이하이의 새로운 시작에 음악 팬들도 축하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하이는 지난 8년 동안 YG에 몸 담으며 빛을 제대로 보지 못 했던 가수로 꼽혀왔다.

2012년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를 통해 이름을 알렸던 이하이는 YG와 계약을 체결한 후 같은 해 데뷔 싱글 ‘1,2,3,4’(원,투,쓰리,포)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Rose'(로즈)’, ‘손잡아 줘요’, ‘한숨’, ‘누구 없소'(NO ONE) 등을 발표하며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도끼, 에픽하이 타블로, 위너 송민호, 아이콘 바비, 김지현(구 지소울) 등 실력파 래퍼, 보컬들과 협업 곡을 발표하며 음악 팬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내는 곡마다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컴백 기회는 자주 누리지 못 했다. 타 기획사에 비해서는 물론 YG 소속 가수들 중에서도 유독 긴 공백기를 보내는 일이 잦았던 것.

2013년 첫 정규 앨범 ‘First Love'(퍼스트 러브)를 발매했던 이하이는 3년 동안 어떠한 신곡도 발표하지 않다 2016년 미니 앨범 ‘SEOULITE'(서울라이트)로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2019년 미니 앨범 ’24℃’ 발매 전까지 3년의 공백기를 보내며 이하이의 음악을 기다리는 팬들의 애를 태웠다. 일각에서는 ‘YG 소속 가수들은 한번 활동하고 들어가면 나오기 어렵다’라는 의미로 ‘YG 보석함에 갇혔다’라는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다.

팬들의 바람 속 ‘YG 보석함’을 탈출한 이하이는 신곡 발매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미 유튜브,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며, YG 소속 당시 출연하지 못했던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도 확정해 23일 오후 6시 생방송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AOMG에 수장 박재범을 필두로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우원재, 코드 쿤스트 등 수준급 랩, 프로듀싱 역량을 갖춘 뮤지션들이 대거 소속돼 있는 만큼, 신선한 컬래버레이션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OSEN DB.
OSEN DB.

[OSEN=박판석 기자] 골프장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배우 박수인이 억울함을 표현했다. 골프장측으로부터 사과를 받았지만 캐디로부터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법적대응과 관련해서는 오해가 있는 부분을 풀고 싶다고 밝혔다.

박수인은 23일 OSEN과 전화 인터뷰에서 “저는 캐디와 대화 한 마디 나눈 적이 없다”라며 “캐디로부터 불합리한 대우를 받아서 소비자로서 게시판에 글을 쓴게 전부다”라고 말했다.

앞서 골프장 측은 인터뷰를 통해서 박수인에게 사과를 했다고 밝혔다. 박수인은 “죄송하다고 말은 했다. 처음에는 골프장에서도 사과를 하지 않았다. 몇 번 전화를 거니까 골프장의 높은 사람이 더 이상 어떻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말해서 전화를 끊었다. 캐디로부터 직접 사과를 받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박수인은 갑질 논란 자체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법적대응보다는 오해를 풀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박수인은 “저는 일단 골프를 칠 때 캐디에게 화를 내거나 말 한 마디 섞지 않았는데, 어떻게 갑질인가. 갑질 논란으로 처음 보도된 기사를 정정하고 싶다. 정정 기사를 통해서 제 입장을 밝히고 나서 어떻게 할지 생각 중이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한 매체는 박수인이 지난 6월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이후에 캐디비 환불을 요구했으며, 환불을 해주지 않자 SNS와 게시판에 골프장과 캐디에 대한 불만글을 올리며 갑질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수인이 사진을 찍고 대화를 하느라 진행이 느려져서 캐디가 진행을 신속하게 하기 위해 유도했다.

골프장 측은 OSEN과 인터뷰를 통해 박수인에게 도의적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골프장 측은 “교육 담당자가 신분을 밝히며 캐디를 대신해 사과 드렸다”라며 “고객 분께서도 오해가 있었며, 환불을 받지 못해서 기분이 풀리지 않아 후기를 남긴게 아닐까 싶다. 도의적으로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pps2014@osen.co.kr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